피드백에 시달리던 때, 행복을 찾아 수키를 만나러 뚜벅뚜벅. 
수키의 단골 아사이볼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처음 방문이었는데 익숙한 골목에 있어 찾기 쉬웠고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음. 근데 망원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위치라 낯선 곳이었어도 잘 찾았을 것 같다. 굿.
 

 
요즘 초록색이 유난히 좋다. 이유는... 모르겠음. 알 수 없는 초록을 향한 이끌림. 딥그린 가득한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도 좋았고 아사이볼하고도 어울려서 마음이 편안했다. 
 

 
수키를 만나 1인 1s사이즈 아사이볼 하기. 사장님께서 피넛버터도 추가해주셨다. 조화로운 맛. 
맨날 5억짜리 아사이볼만 보다가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이라 마음이 너무 좋았음. 
 

 
s사이즈인데도 다 먹고나니 든든했다. 구성은 계절에 따라 조금 바뀌는 것 같은데 이날의 조합 정말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따로 없는 것 같으니까 여유로운 시간대에 가서 당근라페 샌드위치도 먹어보면 좋겠다는 생각. 굿. 

멋진 곳을 알려준 수키님께 감사를.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솥 그리고 여의도  (2) 2025.04.04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0404 11:22를 기념하여... 
밀린 임시저장 글들을 밀어내고 여의도 다녀온 걸 먼저 써보겠습니다. 추울 때 응원봉 들고 뚜벅뚜벅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개나리는 만개했고 벚꽃도 하나 둘 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하하. 굿. 

 
아, 4월 2일부터 이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인데 올해 개화가 늦어 이제야 벚꽃이 막 개화하고 있는 지라 작년 이맘때의 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근데 또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니까 일요일 쯤은 많이 필지도 모르지.
 

 
이번에도 아기짱이 찾아낸 맛집을 갔다. 솔솥 여의도점.
맨날 여의도 가면 IFC몰에서 밥을 해결해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맛집이 있는 줄도 몰랐음. 나의 인간 맛집해시태그 아기짱. 
IFC몰에서 좀 볼 게 있어서 일찍 나와 들렀다가 도보로 이동했다. 5분도 안 걸렸던 것 같음. 

솔솥은 IM증권빌딩 일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여의도 점심시간에 겹쳐가면 웨이팅이 많다고 들었다. 우린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만나기로 해서 너무너무 여유로웠음. 굿.
근데 웨이팅 있었어도 바로 옆에 마호가니 카페와 폴바셋이 있고 길 건너엔 스타벅스가 있어 웨이팅 걸어두고 기다리기도 불편함이 없을듯.

 

 
도미관자솥밥이 베스트라길래 먹음이. 삼삼하고 건강한 맛이 너무 좋았음. 깔끔하게 한상차림으로 각각 나오는 것도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여기도 또 가고 싶은 집. 


그래서 또 감.
 

 
그리고 너무 많이 먹음 이슈로 길 건너로 보이던 여의도 공원으로 뚜벅뚜벅 걸어가 줍니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고,  미세먼지도 없었고. 
 

 
아기짱은 필카로 구짱이는 폰카로 열심히 풍경을 담아보아요.
맨날 맛있는 거 먹고 산책하는 게 직업이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저는 산책아티스튼데요. 관절관리와 운동화만 있으면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 산책 아티스트 팀을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아, 빨리 사업자 등록해야겠다. 
...... 이런 생각이나 함. 안 될까요? 안 되겠지. 

 
하하... 

원래는 열심히 걷고 나서 한정판 바닐라라떼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어떤 이끌림으로 더현대로 뚜벅뚜벅 감. 근데 정말 슈퍼 이끌림이었던 듯. 아기짱의 성공적인 신발 앤나 피칸정과 쇼핑을 했고, 하이틴 컨셉 포토박스도 찍고, 또 이거 저거 아이쇼핑도 하고... 
 

 
이탈리 가서 크레마 끝내주는 아아랑 티라미수, 초콜릿도 먹음. 갑자기 너무 완벽한 일정이 됨. 특히 무게 달아서 산 벤키 초콜릿 진짜 피로 풀기에 딱 좋았다. 이거 쓰면서까지 잘 먹고 있음을... 
 

 
아, 맞아. 포토박스 찍고 나오면서 가챠 1/5 도전했는데 1트에 나와준 저의 턱시도 샘 봐주십쇼. 턱시도 샘이 뭐야?라는 질문은 거절합니다. 마음이...아프니까. 

앤나 마무리 수다 떨면서 본분을 잊지 않고 꺼내놓아 본 포카들. 다른 장르를 케이팝으로 연결해주는 다온..아니 준..서..씨 감사합니다. 

좀 짧은 시간 만난 일정이었는데 우리 진짜 알차게 놀았다. 이게 155즈(키 아님)코어야. 

이 만남도 너무 좋았고, 오늘의 이슈도 너무 좋아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는데 쓰면서 그냥 기분이 계속 좋네요. 주말 내내 기념sexy푸드 먹으면서 기분 이어가 보겠습니다. 굿.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 보울리  (0) 2025.04.06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눈이 펑펑 오던 날, 니니짱과 함께 찾아갔던 을지로 조각모음.
의외의 장소에 있던 것도 신기했고 그래서 더 비밀의 보물창고 같이 느껴졌었다.

 
입구부터 내 모험의 첫걸음을 디뎌 온통 수수께끼 난 더 알고싶어 였음. 그리고 지갑을 털릴 것을 예감했다. 머리에 힘주기로 서로 다짐하고 들어감. 
 

 
하지만 이것 보세요. 정말 보물창고 그 자체였다.
사진에 있는 것 최소 하나씩은 가져온듯. 

 

 
작은 공간이었는데 알차게도 들어차있고 예쁘게 꾸며놓으심. 
구경할 것도 많고, 사이사이 레트로 제품이 함께 있어서 찾아내는 재미도 좋았다.
 

 
진짜 귀여웠던 계산 창구. 
종을 흔들면 사장님이 뿅 하고 나타나심. 

 

 
이 구간들에서 특히 머리에  힘줬는데 그때 그냥 살 걸 그랬지.
나중에 아른 거려서 가챠로 도전한 것만 세가지. 뽑긴 뽑았는데요, 근데..... 예. 때론 그냥 사는 것도 절약의 방법이다. 
 

 
그리고 니니짱이 산 것들 호두과자 봉투에 주신 게  너무 귀여워서 허락받고 찍었다. 
뿅 하고 드러나있는 쿠로미 스티커 니니짱이 나 가지라고 줌.
감동걸이 되... 

 

 
키티 생수병 빨대뚜껑 생각보다 잘 쓰고 있습니다. 라라와 미미는 고이 전시해 둠. 
을지로 쪽 갈 일 있을 때 작고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러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었다. 굿.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 보울리  (0) 2025.04.06
솔솥 그리고 여의도  (2) 2025.04.04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만나서 맛있는 거 먹자고 해놓고 드러누워있으면 아기짱이 멋진 곳을 발견해서 보여준다.
미안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던 2월의 어느 날.
정말 정말 즐데를 함.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웨이팅 용 좌석도 있고, 테이블링 걸어놓고 카톡 기다리면 되니까 크게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게다가 운 좋게 창가자리가 나다.
 

 
소문난 오차즈케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오차즈케를 나란히 시킵니다. + 사이드로 치킨난반 시키기 
둘다 소식가에 가까운데 식탐은 있는 듯.
나만 그런 거면 아기짱에게 크게 사과할 예정.

 

 
혼밥 하러 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고 실제로 혼밥좌석 아늑하고 좋아 보였다. 
 

 
찬도 하나하나 독특하고 맛있었고 특히 방울토마토 김치 상큼하고 좋았다.
오차즈케에 나오는 차 그냥 녹차인 줄 알았는데 가쓰오부시 등이 우러난 감칠맛 나는 육수였음. 굿. 
먹는 속도 느린 사람은 먹어도 먹어도 양이 많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어떻게 알았냐면..... 하하. 
아무튼 너무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집. 
 

 
소화시킬 겸 뒷골목을 산책하다 아기짱의 취향이라고 해서 들어가 본 라잇풀 스튜디오. 
작가님이 상주하며 작업하고 계신 듯 했다. 
초딩 구짱이가 엄마 주려고 떡이랑 홍시 사가던 골목이 이렇게... 벌써 내 나이 백칠십삼...
   ㄴ 어르신 옛날 얘기 좀 그만하세요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의 엽서를 아기짱이 사줬다. 영원히 간직하겠어요.  
 

 
그리고 또 못 참고 같이 비바쌀롱 감.
사장님의 미감은 언제나 사랑이고 창가자리에서 재밌는 얘기 팔백 시간하기 굿. 
합정망원x맘편한친구=💖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솥 그리고 여의도  (2) 2025.04.04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스타벅스 플래너 🎄  (1) 2024.11.18

니니짱에게 은행골 명동점을 가야겠다고 당당하게 제안함
그곳의 정체를 꿈에도 모르고 오케이 한 니니짱은 조금 후에야 진실을 알게 되는데...

현란한 입구지만 언뜻 보기엔 평범한 은행골 같은 모습
유난히 핑크빛인 왼쪽을 못 봤다면...

하지만 맞다

이곳은 키티 대요정의 축복을 받은

🐱🎀 키티천국 🎀🐱

 
키티 혹은 핑크 혹은 그 두 가지를 모두 사랑한다면 안와 볼 수 없는 성지 드디어 나도 방문완료 이슈

사실상 모든 곳이 포토존인 이곳은 진짜 소품 하나하나 전부 키티와 산리오 친구들인데 인간 산리오(?) 같은 사장님의 소장품들인 것 같았음

 
한바탕 구경하고도 아직 구경할 부분이 남았지만 점심시간 거의 맞춰 방문했기에 일단 밥을 시키기로 함
가장 아늑한 좌석을 골라 착석

사실 앉고 싶은 자리가 따로 있었는데 이날 종일 폭설이 내려서 창가엔 외풍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사실사실사실의 사실은... 이미 그 자리가 선점되어 있기도 했다

겸사겸사임 아무튼 겸사겸사임

게다가 키티밭에서 쿠로미 자리라니 어쩐지 더 특별석 같잖아 럭키티쿠로미잖아💜🖤
 

메뉴판 물컵 우동그릇 간장종지 마저 정말 모든 것이 키티앤나하트

대망의 초밥도 키티접시에 나온다
메뉴는 일반 은행골과 동일한데 우리는 둘 다 특선초밥 시킴 +기본 무한리필 우동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잘 먹었습니다
간장새우가 튼실하다 싶었더니 간장새우 별도 판매 중이시더라 
 

 
밥 먹었으면 다시 힘을 내
아직도 구경할 부분이 한 바가지이기 때문

사장님 어떻게 다 모으신 걸까 
한정판도 엄청 많은 것 같아 사장님은 진심이다 

 
우리 집이었으면....
아니면 내가 은행골 명동점에 취직을 해
 ㄴ 사장님 : 가세요 

 
깜찍이 태닝키티와 사실 정말 앉고 싶던 네온키티 자리에 인사를 하며...기다려 나 또 올 거다 키티들아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겨울플리 🎄  (1) 2024.11.24
스타벅스 플래너 🎄  (1) 2024.11.18
합정옥 🥣  (0) 2024.11.16

정신없는 하루여서 오블완 못 하는구나 했는데 어찌어찌 어플을 열었다. 지나친 의무감이나 일이라고 느끼면 안 될 것 같지만 한 편으론 이거라도 하지 않고 지나가면 정말 아무것도 매듭짓지 못 한 하루가 될 것 같기도 했다.

고요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밤, 특히 겨울을 맞아 플리에서 빠지지 않는 곡들 공유하기 
 
01 Happy Birthday, Johnny - St. Vincent (cover by 시우)
https://youtu.be/NwNmvywlHzc
 
02 Remember - Sam Ock
https://youtu.be/FarwybZgL1s
 
03 Winter, again - Luca minor 
https://youtu.be/pixwXBh5OVo
 
04 자꾸 - 장들레
https://youtu.be/6X-LdgJ76kQ
 
05 Greed - Jiwoo
https://youtu.be/lQtGi6lzeZY
 
06 Last Night On Earth - Green Day (cover by 예빛)
https://youtu.be/Q4HyYE_cEo8
 


🌙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스타벅스 플래너 🎄  (1) 2024.11.18
합정옥 🥣  (0) 2024.11.16

 
어쩌다 보니 2024 윈터 프리퀀시 완성 
엄마가 주로 진료 보는 A관 C관에 모두 스타벅스가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더 빨리 모은 것도 같다 
 

 

 

 
어차피 받게될 것 같아서 따로 다이어리 구경 안 했는데 잘한 듯 
그린 계열은 받은 전적이 많아 이번엔 핑크로 고름 
수요일에 예약했는데 제일 빠른 수령일이 그 주 토요일이었다 예약없인 택시도 못 타고 전시회도 못 가고 플래너도 못 받는 세상 적응하기 싫고요
세상이 다시 알아서 느슨해지도록 해 

 

 
토요일이 되고 뚜벅뚜벅 찾으러감
타이밍 못 맞춰서 크리스마스 블론드 원두 계속 못 먹었었는데 그것도 드디어 아이스로 먹음 
가볍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인 게 좋았다
 


마참내 받게 된 핑크 플래너
색감 예쁘고 내지구성은 늘 쓰던 그것과 같지만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오케입니다 
 

 
뚜벅뚜벅 받아서 다시 집에 가다가 다이소 유리 너머 얘가 같이 가자고 니네 집이 우리 집이라고 소리 질러서 데려옴 
저 미묘하게 조악한 느낌 정말 내 취향이다 거칠고 낡은 느낌이 조와 
이게 정말 5천 원? 다이소가 나의 종교이고 낙원임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니 하품 한 번 하고 나면 추석일 듯 
느낌상 그러니까 내일은 추석 생각나는 곶감을 먹어야겠음 다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앤 즐추 
 
오늘 정말 아슬아슬 오블완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합정옥 🥣  (0) 2024.11.16

 
엄마의
🥐🍡🥢🦐
🌭 맑은 🥕
     🍢 🥖
               🥐🍡🥢🦐
               🌭 국물 🥕
                   🍢 🥖
🥐🍡🥢🦐
🌭 계시 🥕
     🍢 🥖
이슈로 합정옥에 가기로 했다
이층이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이제 같이 가는 건 무리라 내가 포장하기로 결정  
 

 

일요일만 휴무고 브레이크타임 없어서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방문함 

 

 
뚜벅뚜벅 올라가면 반겨주는 블루리본 파티와 미슐랭 빕구르망 줄줄이들 
 

 
어차피 포장할 거였지만 눈치게임 대성공 타임
 

 
손흥민에이티즈구짱렛ㅉ고
 

 
엄마가 내장을 잘 못 먹어서 고기만 딱 들어있는 양지곰탕으로 주문 
포장 시 반조리 상태에 밥은 따로 안 주시고 김치는 주신다 굿 
 

 
그래서 열심히 포장해 와서 끓여 먹어놓고 음식 사진을 안 찍었네 
 

 
이러려고 웨이브 결제한 듯
마침 생방송투데이에 합정옥 나왔어서 들어가서 캡처해 옴 내장 없는 버전은 없었지만 저기서 내장 빼면 양지곰탕ㅇ
엄마가 잘 먹어주어서 대만족 했다는 그런 소식
 

 
그리고 초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치고 초코를 잔뜩 털게 된 이번주에 대하여...
초코파이 제로 정말 속세의 초코파이 맛과 똑같았다 세상... 그리고 진짜 속세의 맛 속세의 성분 루돌프 몰티져스 크리스마스 기분내기에 정말 최고인 듯 
돌체핑거초콜릿은 스벅 가서 있을 때마다 구입하게 되는데 수능 이벤트였는지 3+1하더라 그래서 하나 신나서 더 받아왔다는 그런 소식 2
 
아니 오늘은 정말 블챌을 놓칠 뻔했군
그래도 무사히 오블완
 

'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 조각모음  (0) 2025.04.03
키친 갈매기 그리고 망원동  (0) 2025.04.02
은행골 명동점 🍣  (0) 2024.12.03
겨울플리 🎄  (1) 2024.11.24
스타벅스 플래너 🎄  (1) 2024.11.18

+ Recent posts